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형겸)는 지난 4일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동래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용)과 백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혜정) 등 2곳의 기관에 400만 원씩, 총 지원금 8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김형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올 연말에도 부산시교육청에‘저소득층 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동구 매축지 마을에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금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