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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열린 ‘2025주택건설의날’ 행사에서 ㈜금오종합건설 윤태용 대표이사(오른쪽)가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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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박재복)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오종합건설 윤태용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산업포장을 수훈한 윤태용 대표이사는 2001년 ㈜금오종합건설 설립 후 부산지역 주택공급에 앞장선 향토기업인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는 “금오종합건설은 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고품질 중소형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 하는 등 낙후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력해왔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에 백미 360㎏을 기탁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쳐왔다”고 소개했다.
윤태용 ㈜금오종합건설 대표이사는 “주택산업 발전과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벌인 노력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국민 주거안정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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