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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포스터.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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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30일부터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30일부터 총 700호 규모의 제9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9차 시기에는 부산과 수도권 도심 지역 등에 총 700호를 공급한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 세대에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차인은 HUG가 임대인이기 때문에 전세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저렴한 보증금으로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HUG는 올해 3000호 이상의 든든전세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1800호)를 훨씬 웃도는 규모다. 앞서 HUG는 2024년 7월부터 8번에 걸쳐 총 2250호를 공급했다. 최고 경쟁률 4087대 1, 평균 경쟁률 76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4월 30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일부터 안심전세포털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 또는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윤명규 사장직무대행은 “올해는 공급 규모를 더욱 늘리고 품질 관리도 강화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