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창경 1억 직접 투자 포함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본사를 둔 웰니스 스타트업인 ‘사사사’의 ‘스케일업’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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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사' 기업 로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사사사가 ‘부산 유니콘 스타트업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약 1억 원의 직접 투자 등 6억5000만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사사사는 부산창경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프리팁스(Pre-TIPS)’에 최종 선정되며 사업화 자금을 확보했다.
사사사는 급성장하는 웰니스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사우나 설루션&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노후화한 목욕장업 환경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IoT(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운영 자동화 기술과 AI 바이오 데이터 연동으로 고객에게 최적화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기업 설립 초기임에도 사사사는 경남 창원의 대형 사우나시설 등과 4건의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업력 3개월 만에 고객사 확보를 통한 매출 성과를 내면서 시장성을 입증한 것이다. 사사사는 창업 전부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3만 명 이상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우나 경험과 효과를 정량화·표준화하는 독자적 설루션을 개발 중이다. 기존 시설 대비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객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잠금 효과로도 불리는 락인 효과는 소비자가 한 번 특정 서비스·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대안으로 쉽게 바꾸지 못하는 현상을 뜻한다.
사사사는 올해 상반기 서울 주요 상권에 웰니스 사우나 플래그십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