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망 고등어 어황 예보 서비스’는 AI가 어획량과 어장 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기존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던 어획량 전망과 조업 현황을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보도록 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에서는 해역별 예상 대비 누적 어획량과 몸길이 28㎝ 미만 소형 개체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수과원은 이를 통해 조업이 일부 어장에 집중되는 것을 막고, 어업인이 소형 고등어가 많이 잡히는 해역을 피해 조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어황 전망과 서비스 정보는 조업을 제한하거나 허용하는 기준이 아닌 참고 자료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AI 예보 서비스가 어업인의 계획적인 조업과 자원 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