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11월 벡스코 개막 앞두고 윤곽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6-09-29 19:10:42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지스타가 열리고 있다. 국제신문DB
- 100부스 이상 대규모 라인업
- 현대차도 게임 결합 비전 소개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을 앞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각국 게임업체가 대거 참가를 예고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출품작 및 부대행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보면 메인 전시장인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는 메인 스폰서 뤼튼의 ‘크랙’ 홍보 부스를 비롯해 크래프톤, 웹젠, 구글플레이, 팀42, 호요버스 등이 100부스 이상의 대형 부스를 냈다. 넷이즈 조커 스튜디오, 센추리게임즈, 반다이남코 등 해외 게임사도 중앙 구역에 부스를 내고 게임 팬들을 만난다. 제2전시장도 제1전시장에 버금가는 글로벌 라인업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지스타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와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특설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한층 확장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의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세가는 각각 ‘와룡 2: 윙스 오브 엠버’, ‘토탈 워: 워해머 40000’을 현장에서 시연한다.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도 ‘더 위쳐 3’과 ‘사이버펑크 2077’ 특별 시연 및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한폴란드대사관, 유럽게임개발자협회도 같은 전시장에서 게임 팬들을 만난다. 현대자동차도 제2전시장 부스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와 게임의 결합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콘퍼런스 G-CON도 연사 라인업을 구체화했다.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개최되는 G-CON에서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를 40년 넘게 이끌어온 애니메이션 감독 카와모리 쇼지, ‘블루 아카이브’의 총괄 PD인 넥슨게임즈 김용하 IO본부장이 무대에서 대담을 나눈다. ‘리틀 나이트메어’의 데이비드 메르빅, ‘퍼시픽 드라이브’의 캐리 샤오, ‘하데스’의 그렉 카사빈과 대런 코브도 한자리에 모인다. 펄어비스에서 ‘붉은사막’을 개발한 안근태 아트레벨 실장과 윤진호 게임엔진 그래픽스 실장도 게임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리더 1, 2인과 약 20명의 참가자가 한 테이블에 앉아 창작 경험과 산업, 직무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무료 토론형 프로그램 ‘살롱 드 지(G)’도 개최된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e스포츠 행사 ‘OWCS 아시아 스테이지 3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개막 전날인 18일에는 게임스컴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처럼 신작 게임 정보를 소개하는 발표회도 열린다. 지스타 입장권 사전 예매는 29일 오후 3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시작됐으며 100% 예매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4. 4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7. 7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7. 7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