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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6-10-05 18:58:40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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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양양속초산림조합 지하에 등급 분류 작업을 마친 양양 송이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양양 송이는 강원 양양지역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뜻하며 수분 함량이 적고 몸체가 단단해 향이 깊고 풍부하다. 특정 기간에만 채취할 수 있어 희소성이 크고 가격대도 높다. 2006년 산림청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1호로 등록됐다.

최근 강원 양양 송이 1등품 공판가가 ㎏당 171만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5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양양 송이 1등품 공판가는 ㎏당 171만1700원으로 결정됐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162만3700원이다. 이날 양양 송이 공판에서는 모두 38.79㎏이 거래돼 2263만4953원의 공판 금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추석 이후에도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줄고 있지만, 추석 이후에도 꾸준히 수요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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