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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3%대로 하락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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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4%대 급락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47분58초 코스피 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 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기준 코스피 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20포인트(5.08%) 낮은 955.02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8월 20일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같은 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약 두 달 만에 코스피 지수가 다시 급격한 변동을 겪은 셈이다.
이날 오전 10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30.68포인트(5.18%)내린 6053.56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30.7포인트(3.62%) 내린 818.4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