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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전민철 기자 |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 계획과 추진 실적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정해 정부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는 제도다. 매년 정부가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정한다. 2022년 처음 도입됐는데 올해도 총 10개 지방정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는 부산과 경남 통영이 포함됐다.
부산은 해양 특화 교육과 체험·탐방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무 부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부산에서는 국립부산과학관과 국립해양박물관 등 관내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특화 환경교육을 운영했다”며 “국제환경영화제 추진, 현장 중심의 체험 및 탐방형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통영에 대해서는 “지역 내 활발한 해양 관련 협력체계 구축과 어업종사자 환경교육 의무화 등이 특화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