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8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6층 건물의 3층 노래주점./강덕철기자kangdc@kookje.co.kr

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정밀감식을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덕철기자kangdc@kookje.co.kr

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정밀감식을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덕철기자kangdc@kookje.co.kr

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정밀감식을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덕철기자kangdc@kookje.co.kr

5일 밤 8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6층 건물의 3층 노래주점에서 불이 나 손님 9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당했다. 6일 오전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소방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정밀감식을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덕철기자kangdc@kookje.co.kr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 시민들이 구조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박수현

부산 서면 한가운데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8시5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10여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중 9명이 숨졌다. 부상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가 더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수십 명이 대피하고 소방차가 출동하면서 사고현장 주변 교통이마비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부산시소방본부는 소방차와 소방대원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큰 불길은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도 파악중이다. 디지털뉴스부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 119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응급처치 후 후송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응급처치 후 후송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과 시민들이 부상자를 후송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으로 구조대원들이 진입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인명구조를 마친 소방대원들이 계단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으로 소방대원들이 진입하고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소방대원들이 부상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소방대원들이 구조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박수현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119구조대원들이 부상자를 후송하고 있다. / 이진우 인턴기자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 이진우 인턴기자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에 소방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 이진우 인턴기자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주변이 소방차로 가득차 있다. / 이진우 인턴기자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 한 소방대원들이 힘든 모습으로 화재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이진우 인턴기자

5일 서면 시크 노래주점 화재 현장 . 구조된 한 여자가 쓰러져 있다. /이진우 인턴기자

5일 밤 8시 52분께 화재가 발생한 부산 서면 현장. 사진촬영 = 디지털뉴스부 권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