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가 재난상황에 대처할 별정직 직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4일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간호사 2명, 임상병리사 1명, 응급구조사 1명을 선발하고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U/)로 원서를 접수한다.

부산시 기장군이나 울산시 울주군에 본인 또는 부모가 거주하면 지원할 수 있고, 원전 주변지역에 본인 또는 부모가 3년 또는 5년 이상 거주하면 가점을 받는다. 051-726-2822.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