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가 설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우대행사를 마련했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워터파크를 찾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행운 가득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워터파크 로비에 마련된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롯데워터파크 VIP 빌라 이용권(1명), 방수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2명), 농협 상품권 10만원(3명), GS 주유상품권 5만원(4명), 워터파크 입장권 2매(5명)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들을 위해 '아내를 부탁해'라는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1일부터 14일까지 30세 이상 여성이면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최신 온천 사우나는 물론 황토방, 자수정방 등 8개의 아이템 방을 갖춘 찜질방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명절 기간 중 워터파크에 한복을 입고 찾을 경우 본인 입장권을 파격가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워터파크 입장권을 50% 할인해주는 '효도가족 특별우대' 행사도 연휴 기간 시행한다.

신용카드 할인혜택도 눈여겨 봐야하는데, 2월 한 달간 국민카드로 결제 시 전월 사용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1만 5000원에 입장권 구매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제휴실적 충족 시 본인 1만7000원 및 동반 3인은 40% 할인된 가격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