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순천서 체포 최규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믿는 사람… 마이클 잭슨 초대한 인물?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4-21 02:49:23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규선 씨가 도주한 지 2주 만에 검찰에 검거됐다.

서울 중앙지검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전남 순천시 서면 소재의 모 아파트에서 최규선 씨를 현장 체포해 서울구치소로 압송했다.
   
(사진 = 연합뉴스
앞서 최규선 씨는 올해 1월 녹내장 치료로 인해 구속집행이 정지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입원생활을 하던 중 지난 6일 도주했다.

이번 체포로 최규선이라는 인물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이루어졌다.

김대중 정부 시절 김 전 대통령의 3남인 홍걸 씨를 매개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며 기업체 등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권력형 비리 사건인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규선 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5월 김 전 대통령이 최씨를 통해 미국의 투자가 조지 소로스 등에게 보낸 친서 사본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친서에는 김 전 대통령이 최규선 씨를 가리켜 '제가 가장 믿는 사람' 등으로 표현한 대목들이 적잖게 등장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실제 최규선 씨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장에 마이클 잭슨을 데려오는 등의 정권 인수위 실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92년 5월 LA의 센트럴 시티에서 마약퇴치 운동을 위한 자선기금 모금파티가 열린 자리에서 마이클 잭슨을 처음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최규선 씨는 '최규선 게이트'가 터진 직후 톱배우 A와 밀애를 나눴다는 소문으로 연예계까지 몸살을 앓게 한 인물이다.

당시 연예계에서는 "톱스타 A, B와 밀접한 관계라더라" "최규선 씨가 연예 사업에 관심이 많았다"는 등 얘기가 흘러나왔고 최규선 씨가 입만 열면 정치권 못지않은 파장이 일 것이란 소문이 파다했다. 강정흔 인턴기자

)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오래된 미래 도시'를 찾아서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산책로 동상으로 역사를 읽다(하)
2018 정시모집 성공전략
선발인원 줄어…표준점수·백분위 따져 최적의 조합 찾아야
눈높이 사설 [전체보기]
유해화학물질 급증 낙동강, 시민 생명 위협
저출산 심화될수록 해법 모색 치밀해야
뉴스 분석 [전체보기]
임원추천위원회 역할 한계, 낙하산 견제 대신 동조
동 단위 세밀한 ‘지진 위험지도’ 제작 서둘러야
다이제스트 [전체보기]
프로농구 kt, 주말 크리스마스 이벤트 外
전남 장흥 겨울 남도기행 투어 外
대입 칼럼 [전체보기]
마지막 관문 면접, 내 장점을 적극 알려라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 [전체보기]
고트와 고딕 : Polish music
훈족과 집시: Hungarian music
사건 인사이드 [전체보기]
유기견 물건 규정…돌봐주고도 도둑몰려
스토리텔링&NIE [전체보기]
트럼프 한마디에 ‘분쟁의 화약고’ 된 예루살렘
6·25 휴전으로 탄생…분단 공간이자 공유 공간
신통이의 신문 읽기 [전체보기]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잘 사는 세상 되려면…
재난 대응 어떤 점이 우선시 되어야 할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보기]
노키즈존 시정권고에 외식업계 술렁
“조방로, ‘박재혁로’로 바꾸자”…보훈청·동구청 도로 개명 논쟁
이슈 분석 [전체보기]
재정파탄 부른 ‘6급의 갈사만 전결처리’…의구심 증폭
이슈 추적 [전체보기]
입점업체 망해도 코레일유통 돈 버는 계약
서면 통과 BRT(버스중앙차로) ‘민원폭탄’…서병수 시장 선택 기로
포토에세이 [전체보기]
곶감이 익어가는 계절
계명봉 정상에 서면
현장&이슈 [전체보기]
의사 이전에 교육자의 됨됨이 검증부터
“휴식도 좋지만 늦으면 일감 끊겨” 화물차 기사 속앓이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