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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전북 임실 국도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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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사건 현장. 독자제공, 연합뉴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40대 용의자가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윤송이 사장의 부친은 자택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45분께 전북 임실의 한 국도에서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A(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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