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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서 중년 남녀 숨진 채 발견

10년 내연관계 맺어오다 이별, 여성살해 뒤 남성도 목숨 끊은듯

  • 국제신문
  • 박동필 기자
  •  |  입력 : 2017-11-23 19:36:56
  •  |  본지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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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남녀가 아파트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께 김해시 진영읍 A(48·여) 씨 집에서 A 씨와 B(53) 씨가 숨져있는 것을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A 씨의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도구 등을 근거로 B 씨가 A 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A 씨의 가방이 떨어져 있었다. B 씨가 출근하는 A 씨를 기다리고 있다가 현관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A 씨의 집에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A 씨와 B 씨는 10년가량 내연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통해 시신을 부검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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