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인성캠프’를 11월 30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2018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주 황룡원에서 재학생 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창의인성개발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기법 △4차 산업혁명 IT 트랜드 적용 사례 △4차 산업의 혁명 스마트 폰 활용법 △이름기억법 게임을 통한 의사소통 증진 스킬 △미래의 인재가 되기 위한 新게임체인저전략 등 트랜드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 대학 주원식 학생처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를 개척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