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대 여자기숙사 또 성범죄 벌어져

  • 국제신문
  •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
  •  |  입력 : 2018-12-16 12:06:50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만취 상태로 부산대학교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고 주먹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성폭력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새벽 1시 30분께 술에 취해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여학생기숙사인 자유관에 들어가 기숙사 내에서 배회 중인 여대생 B 씨를 발견하고 B 씨에게 키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어 B 씨가 반항하자 B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 학생으로 알려진 A씨는 다른 여대생이 문을 열고 들어간 사이 뒤따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정할 예정이다.

2013년에도 대학생 한 명이 새벽 자유관에 침입해 잠자던 여대생을 때리고 성폭행해 큰 충격을 줬다. 부산대는 이후 자유관을 리모델링하고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변경해 올해 2학기부터 개관했지만 6개월도 안 돼 외부인 침입 사건이 일어났다. 부산대는 개관 전부터 자유관에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고 홍보했지만 이번 사건을 막지 못했다. 황윤정 기자 hwangyj@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지금 법원에선
“제주 4·3 당시 군사재판은 불법” 생존 수형인들 70년 만에 ‘무죄’
지금 법원에선
성동조선 2차 매각에 3곳 입찰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