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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애나’도 버닝썬 대표로 언급.. 경찰 소환 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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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버닝썬 승리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영업사장 한 씨를 소환해 클럽 운영, 경찰 유착, 클럽 내 성폭행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8시간의 조사를 마친 버닝썬 대표는 오후 9시 35분경 경찰서를 나섰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에 최근 이사직을 사퇴한 승리도 경찰에 소환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 상태다.

이에 대해 경찰은 “관련 혐의가 있으면 하겠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승리는 클럽 홍보에만 참여했다고 주장했으나, 클럽 내에서는 엄연한 대표로 인정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버닝썬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는 승리를 ‘대표’로 칭하고 있었으며, 클럽 내에서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여성 애나 또한 승리를 ‘대표’라 불렀다.
특히 지난해 10월 애나가 SNS에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라는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승리는 애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며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이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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