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나·너·우리』및『힐링캠프』등 펼쳐
- 맞춤형 심리 지원『말하는대로』일-삶 균형도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부산시 2019지역사회상생·협력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돼, 6월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재직자와 가족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신건강 향상에 앞장선다.
동명대는 ▲부산지역 20개 중소기업 재직자 정신건강을 평가하는 『워라밸Up, 스트레스Free』(1,000명) ▲스트레스대체교육 및 MBTI검사 등 맞춤형 심리지원 『말하는대로』(500명) ▲팝아트드로잉 및 캘리그라피 등 1일취미활동 『원데이 아트클래스』(160명) ▲언어평가 및 읽기·학습 촉진교육 『우리아이언어발달』(300명) ▲대인관계 및 부모-자녀관계 증진 『나·너·우리』(700명) ▲재직자와 가족 등의 『1박2일가족힐링캠프』(150명) 등을 전액 무료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 사업 홍보를 위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동명대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학생상담센터, 동명언어임상센터 교수진 및 대학원생 등이 참여한다.
동명대 임채관 전략기획실장은 “재직자 및 가족 등 약 2,8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점검과 함께 걸맞는 예방 및 치유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OPCS(개방·실용·융합·공유) 및 깸(Break&Awake))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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