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체결사진 (자료제공 :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11일 서면 뉴라인성형외과(병원장 손희동)와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성장 및 이익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외대는 서면 뉴라인성형외과와 상호 홍보활동 지원, 사업운영에 대한 자문 및 행사 지원, 양 기관의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시설의 상호 이용,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및 홍보활동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뉴라인성형외과는 환자 중심의 진료철학을 통해 환자의 아름다움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2014년에는 중앙일보사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관광 병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해외의료관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뉴라인성형외과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의료관광사업 운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뉴라인성형외과의 해외의료관광 사업 운영 시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생들의 의료통번역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진출 및 의료통역사로서의 전문성 함양과 함께 뉴라인성형외과의 해외의료관광 사업 증진을 협력하여 도모하기로 하였다.

디지털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