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동구지구협의회(회장 하정숙)는 21일 동구 관내 결연 독거노인 200세대를 위한 추어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동구지구협의회의 각 동 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추어탕을 정성껏 만들고 동구 지역 취약계층 독거노인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하정숙 회장은 “동구의 어르신들이 추어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