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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취약계층에 도시락 12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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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최상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움트리나눔센터’무료급식소에서 동래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12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2001년에 결성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는 ㈔움트리나눔센터 무료급식소에서 음식 장만(사진)과 도시락 전달 봉사활동을 주 1회씩 12회째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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