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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피스 예술단, 동명대와 MOU 체결

첨단 기술·문화예술 기반 융복합 콘텐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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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피스 예술단(이사장 김충석)과 동명대(총장 전호환)가 지난 20일 첨단 기술과 문화 예술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기획, 개발, 상용화, 실습 제공과 문화 예술 분야 교육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 지식, 정보, 인력의 교류, 연구, 산학협력 등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축할 계획이다.

엔젤피스 예술단은 대한민국 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K팝 태권도 뮤지컬 한국무용 실용무용 실용음악 보컬 및 코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예술 인재를 무상 지원으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엔젤피스 예술단에서 주최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에 동명대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공연 후 동명대는 부산과 한국의 문화 홍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엔젤피스 예술단에 표창을 줬다. 김충석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기반을 홍보·강화하는 데 도움 되고, 수도권 집중으로 위기에 빠진 지방 교육의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젤피스 예술단과 동명대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엔젤피스예술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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