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 4시12분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 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 소화 시도하다 자력대피 했다. 옆 세대 거주자까지 더해 총 2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불은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7분 만에 꺼져. 소방은 집기류 등 239만 원의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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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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