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봉래2동분회(위원장 안금주)는 지난 8월 4일 올 여름 혹서기를 대비하여 관내 9통 일원 쉼터에서 인근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며 여름나기를 지원하였다.
이 날 9통장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동행하여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안금주 위원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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