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산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훈)는 8월 26일, 개금동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상가에 GS편의점(3호점)을 개소하였다.GS편의점(3호점)은 부산진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한 자활사업으로, 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자 일자리(9명) 창출 및 근로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GS리테일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활근로참여자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편의점 사업 추진에 감사드리며 자활근로자분들도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20년 GS부산개금점(1호점)과 2021년 GS25가야참빛점(2호점)을 개소하여, 각각 9명의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 및 월평균 13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