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향숙)는 지난 1일 열린 2022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보고대회에서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영유아,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 사업‘M(More than)Z(Zero)세(세상을 지키는)대(단한 아이들) 프로젝트’사업을 발표해 우수 운영사례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향숙 센터장은“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키는 나비효과처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MZ 세대(세상을 지키는 대단한 아이들)와 함께 작은 나비가 되어 지속적인 날갯짓으로 거대한 환경 살리기의 시작이 되어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수상의 영예를 안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