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권중철백미경) 및 한국자유총연맹영선1동분회(회장 이원식)는 지난 12월 20일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등 소외계층 40세대를 대상으로 「2022년 사랑愛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영선1동 유관단체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기원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권중철 회장은“추워지는 연말연시에 더 외로움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