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부산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 사무국장 문명순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남산에 있는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국민운동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우측 문명순 사무국장

국민훈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문명순 사무국장은 지난 27년간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에 근무하면서 오랜 기간 자유총연맹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국민운동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문명순 사무국장은 “함께 땀 흘려 노력한 한국자유총연맹부산동래구지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눔 실천을 위해 자유총연맹과 어디서나 적극적으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