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범일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2월 20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6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범일1동 통장협의회 통장 32명의 정성이 모아 만들어졌다.

범일1동 통장협의회 김정곤 회장은 “큰 아픔을 격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뿐만 아니라 지구촌 아픔에도 함께 공감하며 따뜻하고 솔선수범하는 범일1동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