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원식)는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발대식을 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곡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언기), 통장연합회(회장 문창순), 적십자봉사회(회장 장순진) 등 10명이 참석하였다.

부곡4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6월부터 주 1회 관내 방역을 하고 있으며, 박원식 회장은 “전염병 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부곡4동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에 전념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더욱더 헌신할 수 있는 부곡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