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회(의장 윤숙희)는 지난 7일 글로벌 건강기업 ㈜네오메드(대표 유영호)로부터 기탁받은 마스크 5만장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 사상구지구협의회(회장 허영자)에 전달했다.

윤숙희 의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무려 3번이나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네오메드 유영호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부산지부 사상구지구협의회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허영자 회장은 “사상구의회에서 전달받은 마스크를 필요한 분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