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어곡산단의 친환경 열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코렌스(대표이사 하영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ESG) 확산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양산 어곡산단의 코렌스가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 확산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 제공

㈜코렌스는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속 가능 경영 확산포럼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렌스는 미래 자동차 산업 분야 선점 및 친환경차 솔루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코렌스는 ESG 경영방침에 따라 협력업체간에 상생기반을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있다.

친환경에 기반한 ESG 경영은 포드 및 벤츠 등 세계 유수의 자동차 완성차 업체에 주요 부품을 납부하는 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코렌스는 이외에 ESG관제센터 운영과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꾸준한 ESG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코렌스 하영대 대표이사는 “ESG 경영확산 우수기업 표창 수상은 코렌스 임직원의 하나된 노력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렌스는 경남 양산과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 생산공장을 둔 친 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