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지난 19일 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25명과 함께 ‘제 21회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 거리 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래구에서 매월 ‘청소하는 날’을 정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봉사 활동에서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청, 동래교육지원청, 동래경찰서 등 12개 기관장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쓰레기를 쓸고 줍고, 잡초를 제거하면서 깨끗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마음을 모아 동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건협부산동래는 지역 사회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