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찬)는 지난 15일 주민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새마을 3개 단체와 함께 구포역 새마을동산 일원에서 생활 속 걷기 실천, 워킹데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인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금옥) 및 새마을문고(회장 조선미) 3개 단체 회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구포시장에서 집결하여 구포역 광장, 구포 둑길 등을 함께 걸으며, 생활 속 걷기 문화 실천을 알리는 워킹데이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거리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항상 구포1동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 3개 단체 회원분들과 워킹데이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보행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