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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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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이 금융시장의 동결 예상 깨고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3.00%로 0.25%포인트 낮추기로 결정.
2. 3년 2개월 만에 피벗 나선 이후 두 차례 연속 인하… 연달아 기준금리 낮춘 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3. 금리 인하에 대한 우려도… 기준금리 추가 인하하면 원화 가치 떨어져 1400원대 원/달러 환율 고착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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