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부산진구지부(회장 최병욱)은 지난 7일 부산가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5회 가족과 함꼐하는 환경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을 학습하고 스스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220여 명의 참가자들은 퀴즈풀이를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학습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최병욱 회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대로 방치한다면 우리 삶의 터전은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며 “탄소중립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