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본교 강의동에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동기 부여를 위한 ‘졸업생 선배 취업멘토링’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호텔 및 항공 서비스, 콘텐츠 기획 및 개발, 문화·관광 프로그램 기획, 교육, IT 사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9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현직 경험과 직무 소개,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총 5회의 특강을 통해 제공했다.

특히, 21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졸업생 선배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부산외대 송현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실무경험 기반 직무특강(부산외대 희망 직무 TOP7) ▲특수어 취업 특강 ▲AI 기반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