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는 지난 3월 24일 부산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인 GS25 개금펜테리움점이 GS리테일 내일 스토어 우수 경영 점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GS25 사회공헌형 편의점인‘내일 스토어’는 전국 100여 개 매장이 있으며, 매장 중 단 한 곳만 선정되는 우수 점포에 GS25 개금펜테리움점이 선정되어 뛰어난 운영 능력과 고객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우수 점포 선정에 따라 GS25 개금펜테리움점에는 상장과 황금명찰, 직원 해외 연수권이 수여 됐고, 매장에서 근무하는 자활근로자가 해외 연수에 참가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활사업단의 노력으로 GS25 개금펜테리움점의 우수점포 선정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훈)는 저소득주민의 자활·자립 및 능동적 복지 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기관으로 현재 2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