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강재동(사진) ㈜부민교통 대표가 당선됐다.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지난 1일 임시총회를 열어 강재동 대표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 강 대표는 29표를 얻어 23표를 받은 기호 2번 오성택 ㈜범우교통 대표에 승리했다. 강 대표는 앞서 4~6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오 대표는 현 이사장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출마 당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면서 더 나은 마을버스의 미래를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는 ▷업권보호 ▷재정지원금 대폭 강화 ▷노사협력 ▷조합사옥 부지 활용 ▷전기버스시대 대비 전기버스 구입 보조금 확대 ▷공영차고지 확보 등 공약을 걸었다.
강 신임 이사장은 “마을버스의 정상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사장이 돼 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