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한국자유총연맹 안락1동위원회(위원장 이종현)는 지난 6월 12일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 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락1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푸른지역아동센터, 안락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60여 명을 관내 식당에 초대하여 아동 등에게 삼겹살, 식사, 간식 등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안락1동위원회가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삼겹살을 구워주고 함께하며 가족과 함께 외식을 나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동들도 “고기가 맛있다”,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즐겁다”라며 즐거워했다. 식사 후에는 다양한 간식도 제공되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종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사회 지원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배순녀 안락1동 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안락1동위원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들과 함께한 행사라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내 이웃, 내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