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세계은행(WB) 차기 총재 후보로 지명된 김용 美 다트머스대 총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아즈미 준(安住淳) 재무상은 도쿄에서 김 총장과 만난 뒤 1일 미국이 지명한 후보인 김 총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 재무부는 성명을 내고 김 총장이 중국 사오싱에서 왕치산(王岐山)부총리를 만났다고 말했다.
성명은 김 총장이 "중국과 한국이 달성한 급속한 개발과 빈곤 완화를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들에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논의했다"며 "김 총장은 또 세계은행에서 신흥경제국들이 강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