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美총기난사, 배트맨 시리즈 내용과 유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7-21 19:54:3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극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영화 배트맨 시리즈 및 원작 만화와 일부에서 유사하다.

1986년 프랭크 밀러가 그린 원작 만화 '다크나이트의 귀환'에서는 포르노 영화가 상영되던 극장 안에서 한 남자가 관객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이번 사건이 난 날 개봉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악당이 주식거래소와 미식축구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총을 쏘거나 폭발물을 터뜨리기도 한다.

생존자들은 총격이 벌어졌을 당시 영화에서 총을 쏘는 소리가 나와 실제 상황이라는 것을 바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이날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나오는 악당 '베인'처럼 얼굴에 방독면을쓰고 검은색 방탄복을 입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콜로라도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확실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뉴욕 경찰은 용의자가 원작 만화 속 범인처럼 머리를 붉게 염색한 상태였고 자신이 배트맨 시리즈에서 악당으로 나오는 '조커'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원작 만화에서 조커는 TV토크쇼 관객들을 모아놓고 가스를 살포해 몰살시킨다.

이외에도 배트맨 시리즈에서 '극장'은 의미 있는 장소다.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은 부모와 함께 영화를 보고 극장을 떠나는 길에 강도를 만나 눈앞에서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배트맨을 주인공으로 한 비디오 게임 '아캄시티'에선 '모나크'라는 이름의 버려진 극장이 배경으로 나온다. 또 원작에서 웨인의 부모가 목숨을 잃은 곳도 바로 이 극장 밖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0. 10[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