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애플, 12월부터 판매량 줄어"…아이폰5 효과 두달뿐

"중국선 아이폰5 디자인 거부감으로 아이폰4S가 인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1-18 10:38:1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11월을 정점으로 12월부터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지난 12월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전달보다 3%포인트 줄어든 16%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5의 효과가 불과 두 달 만에 끝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지금까지 1년에 1번꼴로 새 아이폰을 내놨던 애플의 휴대전화 시장점유율은 신제품 출시 직후 급격히 상승했다가 떨어진 다음 1년 내내 점유율을 유지하는 패턴을반복해왔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5가 12월 들어 부진한 이유로 유럽과 북미의 휴대전화 사업자들이 보조금을 아이폰에만 몰아주는 것을 부담스러워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이들 지역 사업자들이 아이폰5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약 490달러(약 52만원)로 안드로이드폰의 2배가량이다.

아이폰5 한 대를 파는 데 드는 돈을 안드로이드폰으로 돌리면 두 대를 팔 수 있는 셈이다. 더구나 연말은 휴대전화 시장에 보조금 지급이 늘어나는 시기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아이폰5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전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아이폰5의 디자인에 대한 거부가 커 오히려 옛 기종인 아이폰4S로 개통하는 사람이 더 늘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전했다. 수요 감소로 중국 사업자에 공급된 물량은 재고로 남았다는 것이다.

애플이 잃은 시장점유율은 노키아가 가져갔다. 노키아는 11월 21%였던 점유율을23%까지 늘렸다.

삼성전자는 11~12월 29%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4. 4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5. 5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6. 6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기고] 부산 관광 다음 키워드는 ‘건축관광’
  10. 10신비로운 심해로 초대합니다 해운대빛축제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4. 4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8. 8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6. 6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0. 10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 1겨울시작 '입동'인 7일, 부울경 맑고 쌀쌀… 외출땐 따뜻한 옷 필수
  2. 2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5. 5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6. 6신비로운 심해로 초대합니다 해운대빛축제
  7. 7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8. 8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9. 9[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