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폰 5C에 실망…잡스의 영혼이 애플을 떠났다"

USA투데이 칼럼니스트 "애플, 잡스가 남긴 계획 소진한듯"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9-12 19:05:0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애플은 마침내 그리고 영구히 잡스의 참모들에게 넘겨졌다. 애플 본사의 벽에서 잡스의 사진을 떼어 버려도 좋을 것이다. 잡스가 남기고 간 것 중 (애플에) 남은 것은 전혀 없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1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더글러스 매킨타이어가 쓴 '새 아이폰과 함께 잡스의 영혼이 애플을 떠났다'는 칼럼을 실었다.

이 신문의 콘텐츠 제휴사 '24/7 월스트리트' 소속인 매킨타이어는 10일 애플이 발표한 신제품 아이폰 5C와 5S에 관해 실망감을 표현하면서 잡스가 애플에 남기고 간 제품 계획이 소진됐다는 관측을 내놨다.

그는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애플에 거의 2년간 머무르고 있었다"며 최근까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잡스의 영향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매킨타이어는 그러나 이번 아이폰 5S와 5C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크게 나아진 점이 없었다며 이는 잡스가 남긴 제품 개발 계획이 소진됐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최초로 내놓으려는 잡스의 열정 역시 애플에서사라졌다고 그는 평가했다.

그는 "애플 아이폰은 한때 진정으로 혁명적인 스마트폰이었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아이폰 신제품에 멋들어진 면은 찾을 수가 없다"고 혹평했다.

그는 "아이폰 5S는 애플이 새 스마트폰을 팔기 위해 제품 사이클을 유지해야 하므로 나온 제품이고, 5C는 애플이 중국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애플이 제품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던 잡스 시절의 열정을 더 이상 찾아 보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10. 10[도청도설] if, 손아섭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9. 9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0. 10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