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트럼프 "300만~500만 불법투표" 미국인 60% "안 믿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2-09 09:28:34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투표 주장에 대해 미국인 60%는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300만∼500만 표에 달하는 불법투표가 없었다면 전체 득표수에서도 승리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퀴니피액대학이 8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2월2∼6일·1155명) 결과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300만∼500만 명 불법투표' 주장을 믿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1%가 믿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불법투표 주장을 믿는다는 답변은 28%에 그쳤다.

 앞서 지난달 23일 의회지도부를 초청해 연 백악관 연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투표 가능성을 주장하면서 고강도 수사 방침을 시사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더 안전해졌느냐 덜 안전해졌느냐는 물음에는 50%가 덜 안전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덜 안전하다는 응답은 '반(反) 이민 행정명령' 여파 탓인지 유색인종(72%)과 여성(60%), 민주당원(89%)들 사이에서 높게 나왔다.

 응답자의 33%는 더 안전해졌다, 16%는 똑같다고 각각 응답했다.

 이밖에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핵심 건강보험정책인 '오바마케어' 폐지에 대해서는 50%가 반대, 46%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또 소수계 인종에 대한 미국 사회의 편견 수준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 41%, '다소 심각' 34%의 수치를 보여 응답자의 75%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 방어에 대해서는 79%, 각종 무역협정 재협상과 관련해선 60%가 각각 지지입장을 밝혔으며,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지대 장벽 건설에는 59%가 반대했다. 최승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