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중일, 북한 비핵화 요구 담은 공동선언 발표한다”

日 요미우리 “판문점 합의 환영…북미정상회담 기대 문구 검토”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5-02 20:15:1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제재 해제법 놓고 의견 조율도

한중일 3개국이 오는 9일 도쿄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요구를 담은 공동선언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선언에는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탄도미사일 폐기를 요구하는 것을 명기하는 방향”이라며 비핵화 의사를 밝힌 북한이 구체적 행동을 취하도록 한중일이 협력해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북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한중일 공동선언은 남북정상간 합의를 ‘환영’한다고 명기하고, 북미 정상회담에서 진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대북 경제 제재와 관련해선 “완전하고 검증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실현되기까지 최대한의 압력 유지를 내건 한일과 비핵화 진전에 맞춰 압력을 단계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중국의 주장에 차이가 있어 표현 조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선언에는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위한 협력과 경제·무역관계 강화, 스포츠 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3개국 협력도 명기될 방침이라며 “몇개 분야에선 선언과 별도로 공동성명을 내는 반안도 준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는 취임 후 이번에 처음으로 각각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

요미우리는 3개국 정상이 각각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며 “리 총리는 ‘공빈’(公賓)으로 방일해 아키히토 일왕을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 4“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7. 7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5. 5‘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6. 6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7. 7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8. 8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1. 1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2. 2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3. 3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4. 4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의료AI 신기술 총망라 ‘키메스 부산’ 23일 개막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6. 6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7. 7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