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코커스·프라이머리 거쳐 전대서 후보 확정

美 대선 어떻게 치러지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6-16 19:57:3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년 11월 3일 선거 16개월 여정

내년 11월 3일 치러질 미 대선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대선 레이스의 첫 번째 주요 일정은 양당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기 위한 전당대회 대의원을 뽑는 코커스(당원대회)와 프라이머리(예비선거)다. 이는 각 당의 후보 확정을 위한 절차다.

코커스와 프라이머리는 50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해외 영토(괌, 푸에르토리코, 버진 아일랜드, 미국령 사모아)에서 실시된다. 여기에서 승리한 후보는 전당대회를 통해 대통령 후보로 지명된다. 이후에는 정당 대선 후보끼리 경쟁에 나선다.

전당대회 대의원 선출 과정은 각 주(州)의 주법, 정당의 당규와 전국위원회 규정을 토대로 진행된다. 코커스에선 당원들이 선거구별로 학교, 교회 등 공공장소에 모여 토론하고 후보자별 지지 그룹을 형성해 대의원을 뽑는다. 이와 달리 프라이머리는 당원뿐만 아니라 등록만 하면 일반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코커스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프라이머리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원조’로 통하며 대선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인식된다. ‘전국 최초’라는 명칭이 따라다니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하면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서 이후 열릴 예비선거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뉴햄프셔의 프라이머리는 1952년 시작돼 프라이머리 가운데 역사가 가장 길고 시기도 제일 빠르다. 통상 아이오와 코커스는 수많은 후보를 네댓 명으로 ‘정리’하는 역할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각 당의 후보를 한두 명으로 ‘압축’하는 역할을 한다.

미 대선은 ‘승자독식’ 형태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 결과에 따라 주별로 할당된 선거인단을 가져간다. 일반 유권자의 다수를 득표한 후보가 각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을 차지한다. 본선에선 ‘큰 주’에서 이겨 선거인단을 많이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 표심이 오락가락하는 지역인 스윙 스테이트(경합 주)를 공략해 차지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4. 4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5. 5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6. 6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