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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서 규모 6.0 지진…6명 사망·75명 부상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6-18 1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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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시 창닝현에서 17일 밤 10시55분(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에서만 최소 3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인근 궁셴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54명이 부상했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8.34도, 동경 104.9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6㎞다.

첫 지진이 감지된 이후 40분간 5.1 규모의 여진을 비롯해 최소 4번의 여진이 이어졌다.

진앙 인근에 위치한 호텔이 붕괴했으나, 이에 따른 사상자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고속도로에서는 균열이 발생했으며, 인근 충칭시에서도 가옥 일부가 파손됐다.

이빈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지진이 꽤 강한 수준으로 발생했으며, 이후 30분간 떨림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민들을 건물과 집 밖으로 대피시키고 있는 상태다.

당국은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피해 현장에 의료진과 소방대원 등 300여 명의 구조대를 급파하고, 텐트 5000개와 간이침대 1만 개를 지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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