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폭염 6명 사망…1억2600만명 초열파 경보

애리조나 기온 46℃ 까지 올라, 햇볕에 쿠키 굽는 영상 나오기도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7-21 19:41:5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전역을 절절 끓게 하는 폭염으로 인명 피해까지 속출했다. 미 CBS 방송은 거대한 열파(熱波)가 미 중서부와 북동부를 감싼 가운데 메릴랜드주와 아칸소·애리조나주에서 모두 6명이 열파와 직접 관련된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칸소주에서는 전직 유명 풋볼선수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뉴욕 자이언츠 라인맨 출신이자 슈퍼볼 우승 멤버인 미치 페트러스(32)가 지난 18일 가족의 가게 밖에서 온종일 작업을 하다 열사 쇼크로 사망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아칸소주 리틀록 기온은 화씨 92도(섭씨 33도)였으나 더위를 체감하는 열파 지수는 화씨 103도(섭씨 39.4도)였다.

애리조나주에서 에어컨 기술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고 NBC 방송 현지 제휴사 KPNX가 전했다. 애리조나주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섭씨 37.8도)를 훌쩍 넘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주중에 화씨 115도(섭씨 46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열파는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남서부와 메릴랜드 등 북동부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 최북단 메인주도 열파 영향권에 들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미국 인구(3억2700만 명)의 3분의 1이 넘는 1억2600만 명에게 ‘초열파 경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미시간·일리노이주 등지에서 정전도 잇따랐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는 차량 대시보드 위에 비스킷 반죽을 진열했더니 햇볕에 두세 시간 안에 구워지는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6. 6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7. 7[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10. 10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9. 9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7. 7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0일
  9. 9“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